일기장

종희야, 생일 축하한다.

조선산겔배이 2008. 10. 16. 03:09

이제 너도 한 살 더 먹었으니
영도 대교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다고 새벽에 전화하거나,
밤이 외로워 견딜 수 없다며 소녀시대 동영상 보면서 침 흘리는... (티파니는 절대 안된다.;;)
그런 행동들.
이젠 제발 버리길 바란다.

이건 Doya™ express tour CEO께서 증정하시는 선물이다.


'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영도대교 음침한 곳 잡맨'
이 주소로 보냈으니 얼음 없으면 바닷물로 희석시켜 잘 먹도록 해.

그리고, 토요일 둘미 실장 생일모임, 아니 환갑모임에는 불참할 듯 하다.
그날 재성이 둘째 돌 잔치 촬영해줘야 해서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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