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가하기 싫었던 회식의 피곤함이 온종일 나를 지배했던 금요일을 지나
오랜만의 휴일이었던 토요일.
TV에서 보이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.
나와 닮아있는 그 모습에 빠져 잠이 오는 듯 마는 듯 지친 눈을 깜빡이며 지켜보았다.
1~2년이 고비라고 하던 농협 생활.
해서웨이가 그랬던 것처럼 난 오늘도 고민중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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