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, 순천만 여행 중 단 하나의 아쉬움이었던 노을 촬영. 개천절이 포함된 3일 연휴에 순천만 여행을 다시 계획했었으나, 보길이의 갑작스런 병치레로...ㅠㅠ 가까운 곳인 당항포로 ㄱㄱㅆ. 삼촌~ 뭐하삼? 시무룩... 아빠 차, 삼촌 준다고? ㄳ 보국아, 이리 온~ 귀차니즘에 빠진 아빠. 누가 저 아이 발 밟았삼? 야~ 올라 오지마. 무늬만 새 것. 귀차니즘에 빠진 아빠 때문에 되돌아 나오는...;; 아빠 공룡 기차 오는 곳에 시선 고정된... 아빠 공룡 기차에서 아빠와...ㅋ 여자아이에 시선 뺏긴... 공룡들이 무서운 보국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