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어린이날의 보국이. 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. 앞집의 보국이와 보길이의 말 배틀로 말미암아 시끄럽다. 아침에 남해띠께서 과자와 빵을 주어 회유했었지만, 효과는 없는 듯... 예전 사진을 이리저리 살펴보다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않은 몇 장의 보국이 사진이 보인다. 애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빨리 커가는 듯...ㅠ 사진 속 일상 2011.09.10
보국이 가족과 함께 간 당항포. 지난 8월, 순천만 여행 중 단 하나의 아쉬움이었던 노을 촬영. 개천절이 포함된 3일 연휴에 순천만 여행을 다시 계획했었으나, 보길이의 갑작스런 병치레로...ㅠㅠ 가까운 곳인 당항포로 ㄱㄱㅆ. 삼촌~ 뭐하삼? 시무룩... 아빠 차, 삼촌 준다고? ㄳ 보국아, 이리 온~ 귀차니즘에 빠진 아빠. 누가 저 아이 발 밟았삼? 야~ 올라 오지마. 무늬만 새 것. 귀차니즘에 빠진 아빠 때문에 되돌아 나오는...;; 아빠 공룡 기차 오는 곳에 시선 고정된... 아빠 공룡 기차에서 아빠와...ㅋ 여자아이에 시선 뺏긴... 공룡들이 무서운 보국. 여행이란... 2008.10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