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 대학시절,
소개팅하러 나갔다가 남포동에서 동아리 후배를 마주친 다음 날,
선을 봤다는 소문이 동아리에 돌아서 난감했던 기억이...;;
당시 '집으로'를 보려고 부산극장에 갔었지만, 매진되어 '결혼은 미친 짓이다'를 보게 되었는데,
그 이후의 뻘쭘함이란 정말.ㅋ
선.
이 단어가 나에게 남긴 추억은 이것밖에 없다.
잡맨아~
네가 선을 본다고 하니 내가 해줄 조언은
음...
걍 평범한 것이 최고라는 것.ㅋ
이처럼 추리하게 나가면 안돼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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